중국에서 남편과 이혼 위기에 몰린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을 물어 뜯어 놀란 승객들이 모두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충칭 시내 지하철에서 올해 36세의 이혼위기에 몰린 한 여성이 난데없이 고함을 지른 뒤 좌석에 앉아 있던 50대 남성을 깨물었다. 이 여성은 남성의 무릎 위에 앉은 뒤 사력을 다해 남성의 목을 물어 뜯었다. 깨물린 ...
자고 있던 남편의 성기 끝 부분을 잘라 변기에 버린 50대 여성이 결국 구속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김창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혐의(중상해)를 받고 있는 아내 A씨(54)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A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한 후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