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에서 최소 10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천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키고, 건물의 90%를 초토화시켜버린 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가 이번 주말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지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어마는 가장 강력한 등급인 카테고리 5등급의 허리케인으로 성장해 시속 300km의 광풍을 동반한 채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해 이 지역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주 안으로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플로리다 주에서는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다. CNN은 6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초토화시키면서 최소 3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일부 섬들의 통신이 단절돼 피해 규모...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국내 출고가가 100만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기본형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8 64GB 모델의 가격은 109만 4500원, 256GB는 125만 4000원으로 각각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출고가가 100만원을 초과한 것은 노트2(108만 9000원)와 노...
무패 복서 메이웨더 주니어의 돈자랑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메이웨더가 자신의 별명 ‘머니맨’ 답게 또 다시 돈자랑을 해 눈길을 끈다. 메이웨더는 명품관 앞에서 기다란 영수증을 펼친 본인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서 “오늘 9켤레의 구두를 샀다”고 설명했다. 영국 일간 더선은 “메이웨더가 가족과 수행원들을 ...
카페인이 단맛 감각을 둔화시켜 단 음식을 더 찾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코넬대 로빈 댄도 식품과학 교수팀은 107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카페인과 단맛의 관계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0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200mg의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나머지 한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북부 지방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시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LA 카운티 북부 주택가 인근까지 산불이 번져 1000여 가구가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3일(현지시간) “이번 산불은 LA 역사상 가장 큰 산불” 이라며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캘리포니아 주와 연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DACA) 정책을 결국 폐지할 것이 유력해진 가운데 미국 내 불법체류중인 청년 80만명이 6개월 후 추방당할 위기에 놓였다. 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정책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강경 보수파인 세션스 법무 장관 등...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 지역을 방문할 때 10cm 하이힐을 신어 구설수에 올랐다. 29일 오전(현지시간), 멜라니아 트럼프는 하비가 강타한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을 나섰다. 그러나 방문목적과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굽 높...
세계 GDP 1위인 미국은 군사력, 경제력은 막론하고 모든 면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면이 있는 반면 어두운 면도 동시에 존재한다. 이 여성은 예전에 간호사로 재직 중에 한 차례 사고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지금은 두 아이를 데리고 트럭에서 지내고 있다. 그는 매달 800달러의 보조금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지만 아이들의 학비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