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Top Headline

노란 바나나만 고르는 당신, 바나나 고를 줄 모르시군요!

  우리는 마트에 진열된 바나나를 고를 때 최대한 샛노란 빛깔이 선명한 바나나를 고르는 경향이 있다. 신선해보이고 싱싱해보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검은 반점들이 덕지덕지 생긴 바나나는 외면한다. 검게 변해버린 바나나는 오래되어 시들었거나 상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바나나의 실체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잘못된 선택이다.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

[충격] 인도네시아 3000가구가 살고 있는 쓰레기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반타 게방(Bantar Gebang)은 동남아 최대 쓰레기장이다. 3000가구가 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곳의 주민들은 이미 쓰레기장을 자신들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생활하고 있다. 여기의 아기들도 쓰레기장에서 태어난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쓰레기 같은 물건들이 그들에게는 생계를 유지하는 자원이다. 사...

허리케인 ‘하비’ 美 강타, ‘혼돈의 텍사스’

  강력한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에 상륙해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내며 주 전체를 공포로 물들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최소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속 210m의 강풍은 건물이 뜯겨 나갈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으며 무려 30만 가구에 전력 공급을 끊어버...

“성폭행 당하고 친구가 동영상 촬영했다” 여중생 안타까운 투신

8층 건물에서 투신한 여중생이 죽음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대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19분 경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한 건물 바닥에 A(16)양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최초로 A양을 발견한 한 행인은 즉히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는 A양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숨지고 말았다. 경...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창원 광역시 승격 적극 검토할 것”

25일 창원광역시승격 범시민추진협의회(강인호 협회장)로부터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안 국회통과 건의문을 전달받은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창원광역시 승격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같은 당의 유승민 의원과 함께 경남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를 위해 창원을 찾은 이혜훈 대표는 “창원시는 인구 107만 명에 서울보다 넓은 면...

“학교 가기 싫어요” 새학기 증후군 극복하려면?

  이번주부터 초 중 고교 대부분의 학교에서 신학기가 시작된다. 휴가를 다녀오거나 주말 내내 휴식을 취한 직장인들이 ‘휴가 증후군’ 혹은 ‘월요병’을 앓듯, 기나긴 시간 동안 방학을 즐기다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학교를 다니게 되는 아이들도 새학기 증후군을 호소한다. 새학기 증후군이란 오랜 시간동안 방학을 보낸...

[남녀 공감] 여자는 모르는 ‘남자가 혼자 있을 때’

1. 냄새를 맡는다 남자 역시 여자와 마찬가지로 밖에서는 잘 안 하는 행동들을 혼자있을 때는 으레 하곤 한다. 남자가 혼자 있을 때 가장 많이 하는 게 냄새맡기다. 티비를 보다가 갑자기 자신의 겨드랑이 냄새를 맡기도 하고, 특히 여름철이 되면 옷 냄새를 자주 맡는다. 괜히 중요한 곳을 긁적긁적 하다가 손을 코로 가져가 킁킁거리기도 한다. 이에 대한 남자들의 변...

[남녀 공감] 남자는 모르는 ‘여자가 혼자 있을 때’

  1. 미친듯이 뒹굴기 남자만 쇼파에서 두 다리 쩍 벌리고 뻗는 건 아니다. 여자의 경우 타이트한 치마나 끼는 옷을 입고 장시간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집에 들어왔을 때 너무 피곤한 나머지 씻지도 않고 옷을 갈아 입지도 않고 쇼파에 대(大)자로 몸을 맡긴다. 한 쪽 다리는 쇼파의 등받이에 올리고 나머지 다리는 쇼파의 착석 부분에 올려놓고 뒹굴뒹굴 하다가...

온라인서 시끌벅적 ‘상향등 복수 스티커’ 대체 뭐길래?

‘상향등 복수 스티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상향등 복수 스티커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며 25일 한 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의 자초지종은 이러하다. 부산지방경찰청이 25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 ‘사진주의’, 무서워서 흐림 처리함...

아프리카 위해 모금하다 사망한 9살 소녀, 사망 후 일어난 기적

사진의 아름다운 소녀의 이름은 리코다. 그는 미국의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그는 우연히 9살되던 생일에 아프리카의 많은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해 사망해가고 있다고 들었다. 리코는 9살 생일 때 특별한 소원을 빌었다. 인터넷 모금을 통해 300달러를 모아 15개 아프리카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사하는 것이다. 리코는 인터넷에 한 편의 글을 올렸고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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