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끝판왕 수준의 집착남 사연이 화제다. 최근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여자친구의 전신에 “다른 남자와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등 집착적인 문신으로 도배를 한 남성의 이야기가 소개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가려야 사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해당 프로는 공개 하...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던 자메이카의 바이올렛 브라운 할머니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타계했다는 소식이다. 영국의 일간지 미러 등은 브라운 할머니가 향년 1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1900년 3월 10일생인 브라운 할머니는 최근 급속하게 건강이 악화돼 자메이카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국제사회를 향해 초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국무위원회 위원장, 북한 노동당 위원장, 북한군 최고사령관 등 3개의 직함을 갖고 있는 김정은이 국무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성명을 발표한 것은 김일성, 김정일 때도 전례가 없었던 최초의 일이다. 김정은이 이같이 국무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성명을 낸 것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한 유명한 분식 가게가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고객이 찍어 게재한 떡볶이집 사진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있었다. 야외 테이블에 식히기 위해 올려놓은 것으로 보이는 튀김 더미 위에 여러마리의 비둘기들이 앉아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해당 사진은 온...
이 부부의 사연은 전 세계인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줬다. 위은(남)과 사라(여)는 21년간 부부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들은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4명의 자녀를 낳았고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내왔다. 2016년 2월 위은은 길거리에서 집을 나온 17세 소녀 타무신을 만났다. 타무신은 부모의 가정폭력으로 집을 나왔다고 했다. 그리고 위은에게 당분간 머물곳을 제공해달라...
모든 아기들의 탄생은 엄마의 생명위험을 동반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년 난산으로 사망한 여성 수는 53만명에 다다른다고 한다. 그 중 아프리카 지역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 아기는 안동니아의 아들이다. 안동니아는 분만 중 끊임없이 고통의 신음소리를 냈다. 거의 쓰러질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의사의 지시에 따라 노력한 결과 분만에 성공했다...
국외 한 80세 할머니는 신선한 일을 체험하고 싶어 했었다. 하루는 용모에 관심이 많은 손녀 딸을 불러 자신에게 화장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손녀딸은 할머니에게 화장을 해주었는데 할머니의 화장 전과 후의 모습은 매우 달랐다. 많은 네티즌들은 “미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그의 두터운 팬층도 생기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길거리에서...
1500년 전 영산강 일대 마한에 살던 귀족 여성의 얼굴이 복원돼 처음으로 공개된다. 나주시는 22일 국립나주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마한축제’에서 디지털 홀로그램으로 복원한 ‘마한의 귀족 여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60대의 이 여성은 온화한 백제인의 모습과 달리 각진 얼굴에 강인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배우 문성근과 김여진의 나체 합성사진을 온라인상에 유포한 국정원 심리전단의 인터넷 아이디(tonk****)가 배우 문근영에 대해서도 비하 글을 게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경향신문은 국정원 아이디가 2009-2011년 연예인, 언론, 노조, 시민단체, 사법부 등을 비방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이같은 공작글을...
지난 19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km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인근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4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후, 불과 이틀 사이에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뉴질랜드,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바누아투 등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관련국들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지진들은 모두 불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