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곳 군대.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는 곳이기에 입대 전의 막연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법. 게다가 고단했던 군생활 경험담을 들려주는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더욱 가기 싫어지는 곳이 군대가 아닐까? 입대를 앞두고 전전긍긍하고 있을 청년들을 위해 나름대로의 군생활 경...
19일 배화여자대학교 무역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 온라인 상에서 “학과 교수가 수업 시간에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내면서 학생들에게 (정치 이념을) 강요하고 있다.”며 고발에 나섰다. 해당 학생은 이 밖에도 남성인 김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을 혐오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글을 여러차례 게재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께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2장의 사진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드넓은 식당에 수백인 분의 식사가 차려져 있는 가운데 손님은 한 명도 보이지 않는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 밑에는 한 회사가 저녁 식사로 400명 분을 예약해놓고 ‘노쇼(예약부도)’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식당 주인은 이 회사의 ...
10대 아들의 여자친구로 오해받을 정도로 엄청난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50대 여성이 화제다. 주인공은 올해로 50세가 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신의 사업가 ‘푸스파 드위’. 그녀는 10대 아들 2명을 둔 여성이다. 드위의 아들들은 “엄마랑 외출을 하면 사람들이 여자친구로 오해를 한다. 한 번은 진짜 여자친구에게도 오...
당신과 교제 중인 남성이 좋은 신랑감인지 아닌지를 알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비록 연애중일 때 좋은 남성이라 할지라도 결혼 후에도 여전히 좋은 신랑이 될지는 미지수다. 결혼 후에 달라지는 남성이 많다. 물론 남성이 결혼 전 일부러 여성을 속인 것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새롭게 처하게 되는 상황이나 역할에 따라 어떤 행...
논란의 ‘전두환 회고록’이 재출간된다. 문제가 된 33곳은 삭제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이 14일 “전두환 회고록 총 3권 가운데 법원의 지적을 받은 1권(혼돈의 시대)만 해당 부분을 삭제해 재출간했다”고 밝혔다. 올 4월 처음 출간된 ‘전두환 회고록’은 1권...
노르웨이의 네이노는 자신의 안에 고양이가 내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올해 20살이지만 사람 몸을 한 고양이와도 같다. 그는 16살때 자신이 고양이임을 발견했다. 그는 저녁이 되면 더 밝게 보이고 고양이와 같은 후각과 청각을 갖고 있다. 심지어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고양이 언어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그는 고양이와 같이 창가에서 자...
홍보 마케팅 담당자라면 콜투액션에 대해서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콜투액션(Call To Action, CTA)이란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것이 웹사이트의 배너, 이벤트 페이지의 참가신청 ‘버튼’, 쇼핑몰 상품 페이지 하단의 ‘구매’ 버튼, 뉴스 본문 ’공유’ 버튼 등이다. 콜투액션은 ‘전환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품...
다정다감하고 친절하고 서글서글 잘 웃는 남자. 분명 타인에게 편안함을 주는 젠틀하고 사랑받을 만한 남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화를 내야 할 타이밍에 적절히 화를 낼 줄 아는 남성은 더 매력적이다. 비판해야 할 때 비판할 줄 아는 용기가 있는 남성도 그러하다. 화를 내야 할 때도 빙긋빙긋 웃어 넘기고 비판해야 할 때도 적당히 얼버무리며 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뒤에서 멍청이라고 부른 것으로 NBC에 보도된 바 있는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IQ 테스트를 겨뤄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경제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틸러스 장관이 자신을 멍청이라 칭했다고 보도한 NBC기사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생각한다” 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