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에 가까운 오랜 시간 동안 홍수에 견디며 꿋꿋하게 버텨온 중국의 한 사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시 양쯔강에 있는 ‘중국판 노아의 방주’라 불리는 사원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들어 어저우는 잦은 폭우로 인해 강의 수위가 10m나 높아졌다고 하는데 사원이 겉으로는 잠긴 것처럼 보...
최근 눈 안에 각종 이상한 금속 악세사리를 넣어 미관효과를 내는 성형이 성행하고 있다. 이 기술은 눈의 표피에 상처를 낸 뒤 각종 모양의 플래티늄을 넣는 원리다. 플래티늄 파편은 특별해 보이기는 하지만 미관의 효과에 대해 인정하고 있지는 않는 듯 하다. 한편 이 기술은 눈에 큰 부담을 준다. 작은 알갱이나, 먼지가 눈에 들어가 플래티늄 파편과 마찰이 일어나면 ...
취침 시 밝은 방이 어두운 방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밝은 곳에서 잠을 잘 경우 수면의 질이 떨어져 몸의 리듬이 깨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나라 현립 의대 연구팀은 이같은 연구 결과를 미국 역학전문지 온라인판에 발표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나라 현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남녀 863명의 ...
인도에서 ‘집 안에’ 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다. 인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최고법원에서는 한 여성의 이혼신청을 체결했다. 그 이유는 남편이 집에 화장실을 만들어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24세인 이 여성은 결혼한 지 5년이 되었지만 매일 늦은 밤까지 기다렸다가 산 속으로 들어가서 볼일을 보아야 한다. 자존심이 상한 여성은 ...
자신이 3년간 사귄 여성을 놓고 “한판 붙어서 이긴 놈이 차지하자”는 말에 분노해 삼각관계에 있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남성이 입건됐다. 22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3)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B(52)씨를 흉기로 찌른...
중국 최대 스포츠유틸리티차 제조업체 창청자동차가 오프로드 차량 지프(Jeep) 브랜드 인수에 깊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창청자동차는 지프 브랜드를 사기 위해 미국 자동차 업체 피아트 크라이슬러(FCA)에 접촉했다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왕펑잉 창청자동차 사장도 메일을 통해 자사가 지프를 사들일 의향이 있으며 원활한 ...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활 속 앱은 ‘카카오택시’인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 업체 ‘오픈서베이가’ 국내 20~40대 스마트폰 이용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주 사용하는 업종별 O2O(온-오프라인 연계) 앱’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를 보면, R...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FC)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를 규탄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들려온 소식에 경악했다”며 “희생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지원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메시도 본인의...
대부분 사람들은 대자연 앞에서면 자신이 너무 작아보인다고 한다. 실제로 인간의 창조한 건축물 앞에 서 보아도 작아보인다. 이 사진들은 오스트랄리아의 사진작가 토마스 레이언이 촬영했다. 압도적인 건축물 앞에서 인간은 아주 미소(微小)해 보인다. 인간은 건축물을 만들었지만 동시 건축물의 보호도 받아야 한다. 토마스는 둘 사이 관계가 미묘하다고 했다. 그는 사진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