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수소 폭탄 핵실험을 강행한 와중에도 일부 사드반대 단체들이 경북 성주로 모여들어 결사투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SNS를 통해 이들에게 “의도가 의심스럽고 개탄스럽다”며 일침을 날렸다. 최근 SNS 정치를 하고 있는 황 전 총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사드 반대 단체들이 지금 ...
소설가이자 전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 마광수 씨가 향년 66세로 숨을 거두었다. 경찰에 따르면 5일 낮 1시 50분 쯤 마광수 씨가 자신의 자택인 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자신의 유산을 가족에게 넘긴다는 내용과 시신 처리를 가족에게 맡긴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마광수 씨...
피부트러블 만큼이나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것이 바로 두피트러블이다. 두피의 모공은 얼굴보다 2배나 크기 때문에 유해성분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얼굴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래의 다섯 가지 사항은 두피 건강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사항들인데 각자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는 건강한 두피를 위해 피할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
미국 건강정보사이트는 지난 3일 ‘피부를 망치는 나쁜 습관 7가지’를 공개했다. 1. 자외선차단제(선크림)를 매일 바르지 않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피부를 태양빛에 그대로 노출시키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고, 나아가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는 무조건 바르는 것이 좋다. 2. 무리...
카페인이 단맛 감각을 둔화시켜 단 음식을 더 찾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코넬대 로빈 댄도 식품과학 교수팀은 107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카페인과 단맛의 관계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0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200mg의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나머지 한 ...
10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영국의 유명 흑백 쌍둥이가 어느덧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은 11살이 된 쌍둥이 자매 마르시아와 밀리에의 근황을 전했다. 태어날 때부터 장안의 화제였던 마르시아와 밀리에는 건강하게 잘 자라 중학교에 입학한다. 하얀 피부에 금발을 한 언니 마르시아는 백인 엄마를 닮...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이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가운데 강원 강릉에서도 여고생 등이 여중생을 무차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강릉경찰서는 지난 7월 17일 여고생 A양 등 5명이 여중생 B를 무차별 폭행했다고 밝혔다. B양과 5명의 가해자들은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였으나 감정이 쌓여 이같은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
도토리의 비만 예방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한국식품연구원(이하 식품연) 정민유 박사팀이 도토리의 비만 예방 효과를 세포와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식품연은 도토리 세포실험을 통해 도토리가 지방 분화 및 지질대사관련 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런 현상은 히스톤 아세틸전달효소(HAT) 활성 저해를 통해 이루어질...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북부 지방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시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LA 카운티 북부 주택가 인근까지 산불이 번져 1000여 가구가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3일(현지시간) “이번 산불은 LA 역사상 가장 큰 산불” 이라며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캘리포니아 주와 연방 ...
사진속의 쥐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차에서 간식으로 먹으라고 준 쥐다. 이 쥐를 본 상인은 온 몸에 닭살이 돋았다고 한다. 여행 가이드는 길을 인도하다가 뱀을 잡아 간식으로 먹자고 했다. 하지만 여행객은 이렇게 생긴 뱀을 본적이 없다고 했다. 도마뱀을 뱀으로 착각한 것 같다. 거이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아프리카인들이다. 이 천산갑은 오늘 저녁밥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