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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죽어가면서 소금을 캐는 사람들, 하지만 일급은 1만원

에티오피아에서 소금 캐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 소금은 부식성을 가지고 있다.시간이 오래되면 한 사람의 생명을 뺏아간다. 비록 위험한 상황일지라도 그들은 계속해서 소금을 캔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기 때문이다.     일을 하다가 실명하고 청각을 잃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다. 에티오피아의...

중국, 장난삼아 “IS 가입하자” 농담 한 마디 적은 남성에게 징역 9개월

  중국 당국의 온라인 콘텐츠 감시 및 통제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 SNS에서 농담삼아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자’라는 내용을 적은 30대의 중국인 남성이 징역 9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25일 중국의 매체 공인일보는 베이징의 농민공(농촌 태생의 도시 근로자)  A씨(31)가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 채팅방에 이같은 ...

“네 개도 손 봐주겠다” 애견호텔서 난동 부린 견주 입건

  애견호텔에 맡긴 자신의 애완견이 다른 개에 물려 죽자 분노해 애견호텔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견주가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8월29일 30대 남성 A씨를 업무방해 및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박3일 동안 여행을 다녀오느라 반려견을 ㅇㅇ애견호텔이 맡겼다. 소형견을 대형견과 함께 넣...

물려서 홧김에…여자친구 애완견 우산으로 때려 죽인 30대 남성

여자친구의 애완견이 자신을 물었다는 이유로 우산을 이용해 해당 애완견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 A씨가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강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남자친구인 30대 남성 A씨가 여자친구의 애완견 ‘뽀샤'(프렌치불독)를 우산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A씨가 뽀...

바디 액츄얼리 정수영, “남자는 고추 크기 기준 안 만들면서 왜 여자만!”

  배우 정수영이 여성의 아름다운 가슴 기준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16일 방영된 케이블채널 예능프로 ‘바디 액츄얼리’에서 정수영은 사유리, 김지양과 가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보건복지부가 아름다운 가슴의 지표를 올린 적이 있었다”라며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른데 어떻게 아름다운 ...

트럼프, “김정은은 분명히 미치광이” 북미 감정 갈등 고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위원장이 노골적이고 거센 말폭탄을 주고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라는 발언을 했고, 21일 북한 김정은은 전례 없는 직접 성명을 통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할 소리만 하는 늙다리에게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

78년만에 도서관에 반납된 낡은 책 한권, 연체료만 318만원

  대출된 지 78년이 지난 책이 미국의 한 도서관으로 반납되었다. 22일 WPRI 방송에 따르면 이번주 한 남성이 매사추세츠 애틀버로 공립도서관으로 책 한권을 들고 찾아왔다. 남성은 친구의 지하실 청소를 도와주던 중 해당 도서관 도장이 찍힌 책과 대출카드를 발견했고, 이를 반납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다고 말했다. 반납된 책은 19세기의 미국 작가 티...

여수 MBC 사장 심원택 “5·18 때 북한군 개입은 팩트” 발언

  심원택 여수MBC 사장이 ‘5·18 북한군 개입설은 팩트’라고 발언해 파장이 일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5·18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5·18 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와 5·18기념재단,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 등은 오는 25일 여수MBC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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