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뉴스 등의 외신들은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된 30살 에린 리 맥케 씨에 대해 보도했다. 맥케는 지난달 20일 집에 12세 아이 두 명과, 7세, 6세 아이를 놔두고 독일로 여행을 떠났다. 10월 1일에 집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경찰의 연락을 받고 일주일만에 미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앞서 경찰은 맥케가 출국한 지 이틀 ...
인도 북부 찬디가르 주에서 성폭행을 당해 지난 8월 출산한 10세 소녀의 아기 아버지가 그녀의 둘째 삼촌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 소녀는 첫째 삼촌에게도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BBC가 이같은 사실은 10일 보도했다. 소녀는 앞서 경찰에게 7개월 동안이나 수차례에 걸쳐 첫째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으며 당시...
비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 ‘도브’가 또다시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문제가 된 광고는 도브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되었던 광고로서 흑인 여성이 도브의 바디워시 제품을 사용하고 나면 백인 여성으로 탈바꿈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해당 광고는 곧장 온라인에서 바이러스처럼 공유되면서 네티즌들의 ...
오리위아는 귀여운 여자아이다. 하지만 그는 제 6 염색체 결실(缺失)로 인해 배고픔과 아픔을 느낄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수면시간도 보통사람보다 몇배나 적다. 전 세계 이 병으로 앓고 있는 사람은 100명도 안된다고 한다. 오리위아는 9개월이 될 무렵부터 보통아이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다섯 시간이었다. 오리위아의 엄마는 오리위아가...
사진의 할머니는 92세로 미국 프로리다 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옆집에 사는 나트는 52세 남성으로 할머니를 도와 쓰레기도 처리해주고 대화도 자주 했다고 한다. 점차적으로 할머니는 이 남성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했다. 어느 하루 할머니는 남성에게 고백하러 남성의 집으로 갔다. 거절 당한 할머니는 집으로 돌아가 권총을 들고 나트의 집을 향해 4발이나 발포했다. 한 ...
이 부부는 마약 중독자들다. 그들은 세 아이를 낳았는데 너무 시끄럽다는 이유로 세 아이의 몸에 헤로인을 주사했다. 헤로인(heroin)은 모르핀을 아세틸화하여 만든 진정제의 하나로, 사용이 금지된 마약의 일종이며 중독성이 매우 강해 한번 투여하면 거의 끊지 못한다. 증상은 극단적인 쾌락과 황홀감을 수시간에서 수십시간으로 걸쳐 지속적으로 느끼며 정신적 한계까지 ...
오스트랄리아와 인도네시아에는 진주 잠수원이라는 직업이 존재한다. 오스트랄리아의 진주 잠수원들은 하루에 약 150만원씩 벌고 있다. 인어공주처럼 물속에서 헤엄치며 다니면 된다. 돈은 많이 벌지만 오래동안 물 속에서 있다보니 몸이 견디기 힘들다고 한다.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라는 꽃은 세계 제일 큰 꽃 중 하나에 속한다. 꽃의 길이는 3미터로 거대하지만 생명력은 매...
한 26세 프랑스 여성 사진작가는 폭동이 끊이지 않는 서아프리카 국가 말리에서 모헙 사진촬영을 하던 중 말리의 불법분자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아래 사진들은 이 여성이 아프리카에서 찍은 기록들이다. 아프리카의 말리에서 청년 다섯 명이 여성이 타고 있는 차량을 가로 막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국민생선 고등어에 셀레늄이 가장 함이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 셀레늄은 노화속도를 늦추는 항산화효가가 높은 물질이다. 10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어류 13종 620여건의 셀레늄 함량을 조사한 결과, 고등어의 셀레늄 함량은 평균 0.663mg/kg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우럭(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