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내년 3월까지 새로운 해군유격대 ‘수륙기동대(水陆机动团)’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홍콩 리(离)도의 방어를 위해서라고 한다. 보도에서는 ‘수륙기동대’의 총괄지를 독도 근처 오키나와 현에 건립할 예정이라고 했다. 일본은 현재 한국, 러시아...
남편인 김광석 씨와 딸 서연양을 살해했다는 의혹으로 2달 간의 강도 높은 집중 수사를 받은 서해순 씨가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가운데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해당 사건을 두고 “전형적인 무고에 말 그대로 ‘마녀사냥’이었다”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
자유한국당은 11일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국군 사이버사령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우파 궤멸을 위한 대대적 숙청작업”이라고 비판했다. 정용기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군과 검찰, 국정원 등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일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숙청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
부산대학교 안에서 스타킹을 착용한 여대생의 다리에 검은색 잉크를 뿌리고 다닌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0일 여대생에게 검은색 액체를 뿌리고 달아난 혐의(재물손괴)로 A(35, 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알렸다. 경찰에 의하면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부산대학교 안에서 여대생 B(28)씨 등 5명에게 액체 구두약을 몰래...
11월 10일, 중국 “텅쉰위러쉰”의 기자는 배우 유역비가 친구들과 같이 영화 보러 가는 장면을 포착했다.포착된 사진으로 볼 때, 유역비는 녹색 오버사이즈 외투와 청바지를 입고 비를 맞으며 친구 둘과 영화관을 방문했다. 한편 유역비는 대륙에서 대뷔 후 현재까지 줄곧 “여신누나”로 불리우고 있다....
지난 11월 8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는 파키스탄의 14세 소년 무하마드 셀미오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보통 사람과 다른 유연성으로 머리를 180도 회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셀미오는 6살 때 할리우드 공포영화를 중 한 배우가 머리를 180도 돌려 뒷쪽을 보는 장면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따라 연습했다고 한다. 몇 개월 후 그는 공포영화의 배우처...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올리브 트리’에서 128년 전 죽은 것으로 추정된 메뚜기 사체가 발견됐다. 지난 8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시티 넬슨 앳킨스 박물관 측은 “반 고흐가 야외에서 그림을 그렸던 것 같다. 아마 바람이 불고 먼지가 날리는 환경이었을 것”이라며 “메뚜기가 캔버스에 앉았을...
일본, 대한민국을 거쳐 중국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 1주년을 자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1년 전 자신이 승리한 대선을 언급하며 “선거인단 투표에서 304 vs 227의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준 ‘개탄스러운’ 집단과 수백만 명의 시민들에게 감...
전 여자친구를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창식(전 기아 타이거즈)이 결국 실형을 선고 받았다. 9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강간혐의로 기소된 프로야구 선수 유창식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유창식은 지난 1월 12일 오전 6시께 자택에서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유창식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