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칙칙한 죄수복을 벗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었다. 머리도 정성껏 손질하고 평소에는 안하던 화장도 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탈라베라 브루스 여성교도소에서 ‘2017 교도소 미인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 교도소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수감자들의 자신감을 고조시켜 주고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기 ...
옆에 있는 연인과 자주 포옹을 하는 등의 스킨십을 하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브리티쉬 저널은 연인과 포옹, 성관계 등 스킨십을 많이 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카네기 멜론 대학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감기와 포옹 간의 상관관계에 대...
터키에서 가장 큰 ‘반 호수’ 아래에서 예사롭지 않은 듯한 고대 유적이 발견돼 고고학자들의 주목을 한꺼번에 받았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등의 외신들이 22일 이같은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지 위준쥐위르 윌 대학교 소속 연구팀은 지역 미신에서 단서를 얻어 호수 아래를 탐사했고, 뜻밖에도 일련의 유적들을 발견했다...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분노한 여성이 그의 고급 차를 수영장에 참수시키는 복수극을 단행했다. 지난 달 7일,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하마에서 중개업을 하는 ‘젠틸레’씨는 자신의 여자친구 ‘크리스티나 쿠치마’씨와 결별했다. 러시아 모델 출신 쿠치마 씨가 자신이 시작할 마케팅...
지진 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에 구호물품을 통해 온정의 손길을 내민 한 일본인이 이목을 끌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일본 아이치현에 거주하는 28세 직장인 ‘이와타 메구미’씨. 이와타 씨는 규모 5.4의 지진으로 포항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뉴스로 접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8년 전 부산에 한 번 간 적이 있을 뿐 포...
잘 때 무거운 이불을 덮고 자면 불면증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질 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이러한 연구 결과를 인용해 두껍고 무게감 있는 이불이 잠 잘 때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고 편안한 수면에 빠지게 만든다고 보도했다. 충분한 잠을 자는 것은 사람의 건강에 여러가지 장점들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늦둥이 아들 배런 트럼프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외신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배런 트럼프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워싱턴 백악관을 장식할 크리스마스 트리를 맞이하는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2006년 생으로 올해 만 11세인 배런 트럼프의 키가 180cm로 ...
도올 김용옥의 딸 김미루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작품 ‘돼지, 고로 나는 존재한다’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1981년생인 김미루는 프랫대학교 대학원 회화 석사 학위를 보유한 행위예술가이다. 그녀는 세계 각지를 돌며 누드 퍼포먼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
북한 귀순 병사에 대한 수술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성형외과 의사들에 갖는 선입견을 언급하며 “절대 그렇지 않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2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이 교수는 손석희 앵커의 “과거에는 지금 이국종 박사께서 하고 계시는 외과의사에 지원하는 의대생들이 가장 많았는데 요즘 완전...
JSA 귀순 병사의 수술과 치료를 담당 중인 이국종 아주대 병원 교수가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국종 교수는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손석희 앵커의 “오늘 2차 브리핑에서 ‘말이 말을 낳는 복잡한 상황을 헤쳐나갈 상황에는 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