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년 6개월 전 중고로 구입한 현대 아슬란 주행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수원에 있는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구입한 현대자동차 아슬란 3.3 익스클루시브. 2015년식 모델이었고, 주행거리는 무려 35만키로였다. 주행거리가 너무 길어 신차 가격 4천2백만원에서 중고차 가격은 8백만원으로 떨어진 상태. 키로수에 의한 감가를 세게 얻어 맞았다. 가격이 아무리 ...
-스미어 캠페인(이간질) : 나르시시스트들의 병적인 마인드①’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 ※’플라잉 몽키'(하수인)②’사실을 교묘하게 왜곡해 전달'(상황조작) -실제 있었던 일을 왜곡시켜 전달③교묘하게 깎아내린다(칭찬·걱정하는 듯 은근히 망신).④자기 잘못을 상대에게 투사(Projection)⑤자신이 얼마나 잘해줬는지를 이야기(자...
지방선거가 코앞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드루킹 사건, 북미 회담 불투명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지율이 높다. 이대로가면 보수진영은 필패다. 보수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 하려면 먼저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보수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긴 소리 각설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누리며 사는 자유경제민주주의를 튼튼한 안보로 지켜내는 게 보수의 ...
2014년 4월 16일 진도군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이틀 전인 2014년 4월 14일에 ‘세월호 특별법 논의 간담회’ 명목으로 정치자금을 쓴 내역이 확인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동안 제기 돼 왔던 세월호 침몰 배후설에 힘을 실어주는 물증이 확인된 셈이다. 세월호가 바다에 가라앉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전에 세월호 특별법 논의 간담회를 ...
7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원 댓글조작 사건인 일명 ‘드루킹 사건'(이하 드루킹 사건)에 대한 4당 교섭단체대표 협상이 있었으나, 특임검사 추천, 처리 시기, 명칭을 두고 각기 다른 입장을 보여 협상이 결렬됐다. 현재 ‘드루킹 사건’은 경찰, 검찰의 늦장 및 부실 수사, 증거 인멸 우려 등 총체...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기식(49.사법연수원 27기) 법무부 북한 인권기록보존소장(부장검사)은 지난달 발간된 ‘서울대 법학평론’에 ‘통일 한국의 바람직한 통치구조 모색’이란 논문을 통해 “한반도를 13개 주의 연방공화국으로 만드는 게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최 소장은 논문에서 “통일 후 북한 젊은이는 ...
미-북 회담 전 문 정권은 북한 경제를 위해 경제적 지원을 모색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제재와 천안함 사태 이후 한국이 북한에게 가한 제재로 인해 의미있는 정책을 펼치기란 불가능하다. 도쿄신문에서는 “완전한 비핵화가 일어나기도 전에 한국에서 많은 북한 경제를 도와주는 말이 오고가고 있다. 하지만 두 나라 사이에는 많은 귀찮은 제재가 존재한다.”...
북한의 유아교육 북한은 아동을 주체적혁명가로 육성하기 위해 집단주의 정신,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 남한과 미국의 적개심, 노동의욕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취시키도록 강조한다. 북한에서 76년 4월에 ‘어린이 보육 교양법’을 공포했는데 만 3개월부터 인민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아동을 탁아소와 유치원에서 키우는 것을 법제화했다. 특히 탁아소...
이번 남북회담이 성황리에 마치면서 자칭 ‘페미니스트’라 말하는 여성들이 있는 포털 ‘여초카페’에서 낯 뜨거울 만큼 김정은을 띄워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김정은이 귀엽다거나 하트를 날리기도 했으며 월북하지 않겠냐는 장난스런 말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으론 이해한다. 정치적 성향이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정권의 인사원칙은 흐트러짐이 없다. 그들에겐 “어디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였나?”는 중요하지 않다. 전과자여도 상관없으며, 과거에 어떤 부정을 저질렀어도 심지어는 국가전복을 꿈꿨어도 ‘참여연대’ 출신이면 만사 오케이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홍일표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성진 사회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