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의 분화 가능성이 최근 높아지면서 이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인도네시아 국가방재청은 24일까지 3만5천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아궁 화산 주변의 위험 지역을 벗어나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고 전했다. 이들 중에는 아궁 화산 주변에서 10-12km 떨어진 지...
러시아에는 몸무게가 135kg나 차이나는 쌍둥히 자매가 있다. 그들은 같은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생활조건은 언니가 훨씬 우월하다. 동생의 몸무게는 55kg로 정상적이다. 그녀는 특별히 다이어트도 시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언니의 남편은 회사의 사장으로 돈이 많다. 하지만 현재 언니의 체중은 190kg으로 동생과 135kg나 차이가 난다.언니는 &...
이란은 대표적인 중동국가로 과거 ‘페르시아 제국’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종교성이 매우 강한 국가다. ‘페르시아 제국’ 여성들은 아주 엄격한 제도 속에서 살아 갔었다. 그들은 온 몸을 천으로 감싼 후에야만 외출할 수 있었다. 이란의 법에 따르면 남성은 15세부터, 여성은 9세부터 사형을 집행할 수 있다. 특히...
인류는 대자연을 이길 수 없다. 이탈리아 반도에는 오래된 고성이 있는데 이 곳은 예전에 로마인들의 오락장소로 쓰였다. 하지만 하루 밤 사이에 모든 것이 사라졌다. 기원 후 79년 8월 24 베수비오 산은 아무 징조없이 폭발했다. 화산 마그마는 하늘을 덮었고 검은 연기는 화산재와 함께 피어올랐다. 질식할 정도의 황산 냄새가 풍겨져 나왔고 사람들은 하...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던 자메이카의 바이올렛 브라운 할머니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타계했다는 소식이다. 영국의 일간지 미러 등은 브라운 할머니가 향년 1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1900년 3월 10일생인 브라운 할머니는 최근 급속하게 건강이 악화돼 자메이카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
이 부부의 사연은 전 세계인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줬다. 위은(남)과 사라(여)는 21년간 부부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들은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4명의 자녀를 낳았고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내왔다. 2016년 2월 위은은 길거리에서 집을 나온 17세 소녀 타무신을 만났다. 타무신은 부모의 가정폭력으로 집을 나왔다고 했다. 그리고 위은에게 당분간 머물곳을 제공해달라...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밤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해 한 때 공항 운영이 전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비행기는 북 키프로스 에르잔공항으로 가기 위해 이륙한 뒤 기체 이상이 생겨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추락 후 기체가 완전히 파손되고 불에 휩싸였으나 조종사 2명을 포함해 탐승 인원 4명이 부상을 입었을 뿐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