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기는 영국에서 태어난 타일러다. 타일러는 태어난 지 3개월만에 그람양성구균성(球菌性) 페렴에 걸렸다. 이 병은 진행속도가 매우 빨리 치료하기 어려운 병이다. 의사들은 타일러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그의 손과 발의 일부분을 절단해야만 했다. 절단 후 타일러는 나이가 너무 어려 혼수상태에 빠졌다. 의사들은 타일러의 생명은 몇 시간 남...
러시아에서 뱀과 보브캣을 다루는 데 능숙했던 전문가(아슬란 발리브, 31세)가 생방송 도중 독사로 물려 사망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발리브가 독사에 물리는 장면이 직접 나오지는 않으나 그는 “할 일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한 후 화면 밖으로 물러나 큰 비명 소리를 질렀다. 다시 화면으로 돌아온 그는 독사에 물린 손가락을 보여주었다...
주유증에 걸린 사람들의 몸집은 보통 사람보다 작다. 마치 “난쟁이”를 연상케 한다. 캐너디어는 태어난 지 얼마 안돼 주유증 진단을 받았다. 캐너디어는 현재 12살이지만 몸무게는 고작 10kg에 키는 1m가 채 안된다고 한다. 주유증은 초희귀병에 속한다. 뇌하수체 전엽의 장애로 발병하게 되는데 신체의 성장이 멎어버려 성인이 되어...
태국 여행 시 볼일 볼때는 변기를 꼭 확인해야 할 것 같다. 변기 속에서 튀어나온 뱀. 우리에게는 기괴한 모습이지만 태국에서는 다소 흔한 일이다. 태국 콘캔시의 한 가정집 변기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뱀이 최근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 출동한 뱀 포획전문가가 도구를 이용해 뱀을 잡으려 하자 뱀은 변기 속 하수구로 몸을 쏙 하고 숨겨버렸다. 잠시 뒤 다시...
방글라데시 출신 21세 하와는 성격이 밝고 사교성이 좋은 여성이다. 비록 이미 결혼은 했지만 일을 병행해가며 공부해 방글라데시의 한 대학에 합격했다. 남편 라피고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일하고 있는데 마침 휴가를 받아 방글라데시로 돌아오게 되었다. 돌아온 남편은 하와에게 서프라이즈를 선물하겠다며 검은 천과 끈을 꺼내 하와의 손을 묶고 눈을 가렸다. 라피...
인도의 한 18세 소녀는 아빠로부터 갑작스러운 결혼 권유를 받았다. 여성은 이 남성을 만나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아빠의 권유를 거절했다. 하지만 그녀의 거절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이 소식을 들은 남자측은 두 명의 남성을 여성의 집에 보내 여성을 강제로 데리고 가려고 했다. 두 남성의 행동을 본 엄마는 두 남성과 싸우기 시작했다. 결국 엄마는 ...
한 차례 병을 앓고 난 남편은 말 못하는 식물인간으로 변했다. 아내는 매일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의 근육이 퇴화될 것을 염려해 남편에게 일어설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줬다. 아내는 매일 아침 남편을 이 장치에 “끼워넣는다” 남편은 현재 한마디 말도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는 언젠간 말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
물놀이중이던 10대 소년들이 셀카 삼매경에 빠진 사이 물에 빠진 다른 한 친구가 익사하는 장면이 찍혀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뉴인디안익스프레스, 벵갈루루 등 인도 현지매체는 지난 24일 인도 카르나타카 주 카나카푸라 인근의 한 사원 호수에서 자야나가라 국립대학 재학생인 17세 남학생 비슈와스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비슈와스는 재...
버려진 아기에게 직접 모유수유를 해 살려낸 여경의 훈훈한 스토리가 화제다. 해당 여경은 콜롬비아의 ‘루이사 페르난다 우레아’인데 이 소식은 영미 언론에도 보도됐을 정도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사건 당일 유기 영아 신고를 받고 현장(콜롬비아 산타마르타의 한 마을)에 출동한 우레아 경관은 버려진 아기를 보자 남의 일 같지 않아 모...
최근 페이스북의 한 계정에는 부상당한 캥거루를 발로 수 차례 짓밟고 칼로 목을 찔러 숨지게 한 뒤 이 과정을 촬영해 올린 영상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서 캥거루를 학살한 남성은 관광 목적으로 호주를 방문 중이던 중국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이 캥거루를 발견했을 당시 캥거루는 다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