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릴스크는 시베리아 고원의 북서부에 위치해 있다. 인구는 약 12만 9000명으로 지구 최북단에 위치하며 시베리아에서 가장 춥고 환경이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노릴스크의 여름철 기온은 영상 30도까지 올라가지만 한겨울에는 영하 30도를 웃돈다. 노릴스크의 겨울은 길면 280일나 지속되고 이 중 폭설이 내리는 날은 130일이 넘는다. 또, 해마다 60일 정...
인도의 피라라드 제니는 올해 83세다. 피라라드는 13살부터 아무런 음식을 먹지 않았을 뿐더러 물도 마시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 신기한 노인은 인도 최고급 국방부 감시 연구대상에 속한다.국방부는 이 노인의 신체에서 전투능력을 향상시킬 방법을 찾아 내겠다고 발표했다. 모사이시 란하모는 사람들에게 “고무줄 인간”이라고 불린다. 모...
아프리카 중부 숲속에는 소인이라 불리는 피그미족이 거주하는 곳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삼림의 아들”이라 부른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원시삼림을 신으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인국”에 사는 성인들의 평균 키는 1.2m – 1.4m에 불과하다. 큰 머리에 짧은 다리, 배가 나온 것이...
간 이식 수술을 하던 외과의가 수술 도중 다른 병원으로 가서 다른 환자를 치료하고 온 당혹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26일 홍콩 매체에 따르면 홍콩 퀸 메리 병원에서 환자를 상대로 간 이식 수술을 하던 A 의사가 수술 집도 도중 환자를 둔 상대로 다른 병원으로 가서 다른 환자에게 수술을 했다. A 의사는 지난 13일 홍콩 퀸 메리 병원에서 [&hell...
2009년부터 8년 동안 일본 오사카부 하기사오사카 시내 일대에서 254회에 걸쳐 2억 9000만원 가량을 털어온 범인이 붙잡혔다. 잡고 보니 놀랍게도 그는 74세의 고령이었다. 일본 NHK 등은 지난 7월 히가시오사카시의 한 전자 제품 매장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던 타니가와 미치아키(74)씨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19일 전했다. 남성은 생계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