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 트럼프’가 인도 방문을 앞둔 가운데 인도가 ‘길거리 구걸 금지령’을 내렸다. 9일 인도 매체 ‘힌두스타임즈’에 의하면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의 하이데라바드 경찰은 “8일 오전 6시부터 내년 1월 7일 오전 6시까...
11월 10일, 중국 “텅쉰위러쉰”의 기자는 배우 유역비가 친구들과 같이 영화 보러 가는 장면을 포착했다.포착된 사진으로 볼 때, 유역비는 녹색 오버사이즈 외투와 청바지를 입고 비를 맞으며 친구 둘과 영화관을 방문했다. 한편 유역비는 대륙에서 대뷔 후 현재까지 줄곧 “여신누나”로 불리우고 있다....
지난 11월 8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는 파키스탄의 14세 소년 무하마드 셀미오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보통 사람과 다른 유연성으로 머리를 180도 회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셀미오는 6살 때 할리우드 공포영화를 중 한 배우가 머리를 180도 돌려 뒷쪽을 보는 장면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따라 연습했다고 한다. 몇 개월 후 그는 공포영화의 배우처...
러시아 출신의 10세 소녀가 울먹이며 게재한 유튜브 동영상이 큰 화제를 낳았다. ‘알리나’라는 이름의 소녀는 유뷰트 채널 ‘라이크 tv쇼’를 운영하는 10살 짜리 소녀이다. 그녀는 자신의 유뷰브 채널에 주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영상들을 올리지만 지난 2일 올린 영상에서는 인사를 짧게 한 뒤 갑자기 서럽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올리브 트리’에서 128년 전 죽은 것으로 추정된 메뚜기 사체가 발견됐다. 지난 8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시티 넬슨 앳킨스 박물관 측은 “반 고흐가 야외에서 그림을 그렸던 것 같다. 아마 바람이 불고 먼지가 날리는 환경이었을 것”이라며 “메뚜기가 캔버스에 앉았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두 ‘스트롱 맨’의 만남에서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듯한 흥미로운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눈치를 본 것인지 그저 우연의 일치인지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위 장면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시 주석 내외...
지난 11월 8일 홍콩 한 매체에서는 2017년 연초 류덕화가 영화촬영 중 말에서 추락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반년간의 휴식을 통해 2018년부터 순회 콘서트와 영화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동시에 그는 Hong Kong Shue Yan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한다. 한편 박사학위 수령식은 현지시간 12일과 14일, 2시 30...
꼬리에 불이 붙은 코끼리 두 마리가 절규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야생동물 사진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사진은 온라인 상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플랍 하즈라’라는 사진작가가 인도 서벵골주 반쿠라 지역에서 촬영한 이 사진의 제목은 ‘지옥은 이 곳이다'(Hell is here)이다. 작가의 설명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를 치다 벙커에서 뒹구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의해 포착됐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 첫 날이던 지난 5일 사이타마현 소재 골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 프로골퍼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골프 외교’를 했다. 일본 현지 언론 TV도쿄가 당시 골프라운드를 항공 촬...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동물원에서 한 여성 사육사가 예기치 못한 호랑이의 습격을 받아 아찔한 순간이 펼쳐졌다. 지난 5일 이 사육사는 16살 짜리 시베리아 호랑이 ‘타이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호랑이 사육장에 들어갔다. 그러자 타이푼은 그녀를 기습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사육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