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에서 개최중인 2017 영주풍기인삼축제 행사장에 남성 성기를 본 떠 만든 조형물이 설치돼 논란을 빚고 있다. 축제장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2.5m 높이의 이 조형물에는 중간 부분에 붉은 색 남성 성기 모형이 부착되어 있다. 모터 장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 붉은 색 성기 모형이 위 아래로 반복해서 움직인다. 해당 조형물에는 R...
담배의 백해무익성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담배가 피부에는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담배는 피부를 망치는 주범 중 하나다. 한 개비의 담배를 피울 때 우리 몸의 비타민 C가 0.5mg 소멸되기 때문에 하루에 한 갑 분량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10mg의 비타민 C를 잃어버리게 된다. 비타민 C는 피부의 ...
홍콩의 한 지하철 역에 서 있던 여성을 아무런 이유 없이 밀어서 추락하게 한 악랄한 남성이 cctv에 포착됐다. 사건 발생 시간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께. 발생 장소는 홍콩 전철 위엔롱 역이었다. cctv 영상 확인 결과 피해를 당한 여성은 해당 역에서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리앙(Liang, 49)씨였다. 리앙 씨는 승강장 가장자리에서 ...
불도그는 원래 영국 출신의 견종이다. 황소를 잡는 투견용으로 만든 마스티프 교배종이다. ‘황소 잡는 개(bulldog)’라는 이름에 걸맞게 몸집이 엄청나게 컸다. 불도그는 19c 전반기까지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불베이팅(bull baiting)’이라는 경기에 참여했는데 흥미거리로 즐기는 오락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에 호랑이, 문어, 청개구리 등이 포함됐다. 23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생물 101’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분류군별로 구분해서 top10으로 선정했다. ‘내가 좋아하는 우리 생물 101’ 투표는 국립생물자원관이 ...
대전의 한 청년이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치며 장기기증을 통해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주인공은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전공 2학년인 유한솔(21) 군. 유 군은 군입대 사흘을 앞둔 지난 14일 갑작스러운 뇌혈관 장애로 쓰러졌다. 군입대를 앞두고 봉사활동을 하며 입대일을 기다리고 있던 유 군과 그의 가족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말레이시아에서 나타나 사람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괴생명체의 실체가 밝혀졌다. 이 생명체는 주름이 많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네 다리를 가진 고양이와 비슷한 형태의 몸을 하고 있다. 꼬리도 있으며 긴 송곳니도 지녔다. 해당 생명체의 사진이 온라인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크게 일자 말레이시아 경찰은 급기야 수사에 착수했다. 얼마 후 수사...
‘집단주의가 민주주의를 지배하게 되면 민주주의도 불가피하게 스스로를 파괴시킬 것이다.’ 고전의 반열에 오른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에 등장하는 유명한 문구이다. 이 문장은 역사적 사실과 경험을 통해 이미 진실로 증명되었다. 집단주의 혹은 전체주의는 왜 그토록 위험천만한 것일까? 20세기는 단연코 인류 역사상 가장 야...
50세의 호주 여성이 맨손으로 상어를 잡아 번쩍 들어올린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에게는 벌써 ‘상어 카우보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장소는 호주 오크 파크 바다수영장. ‘멜리사 해다이어’씨는 지난 9일 이 곳에서 수영을 즐기던 중 조류에 떠밀려와 풀장에 들어오게 된 상어 한 마리를 발견했다. 멜리사는 상...
한미연합사단은 지난 16일 의정부 시내의 미군기지 캠프 ‘레드 클라우드’에서 미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올렸다. 이 조형물은 6.25 전쟁 당시 양평 지평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미2사단 23연대장 폴 프리맨 대령의 모습을 그린 동상으로 조각가 방주혁씨가 만들어 기증했다. 이 날 방씨는 “동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