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에 의한 기독교인 탄압 방법이 교묘해지고 악랄해졌다.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4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이 예수 사진을 걸어 놓은 기독교인의 집에 생활보조금을 미끼로 이를 떼내게 하고 시진핑 국가주석의 사진을 걸어놓으라고 강요하는 식으로 종교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산당이 이같은 종교탄압을 일삼은 지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문제와 무역 관련 사안 등 아시아 순방 성과와 관련해 15일(현지시간) 중대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시작된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맬컴 턴불 호주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과의 만남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5...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순간 시청률이 40%에 근접했다. TNMS (전국 3200가구, 약 9000명 조사)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영된 ‘황금빛 내 인생’ 전국 가구 시청률은 37.1%를 기록했으며 실종된 서지안이 바닷가에서 김 말리는 여자로 선우혁에게 발견된 순간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6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지는 등 3년 만에 수능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수능 당일과 전날인 예비소집일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2-5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수능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춘천 영하 5...
월드컵 단골 손님 이탈리아가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탈리가 전역이 큰 충격에 빠졌으며 이탈리아 선수들 역시 얼굴을 감싸고 괴로워했다. 이탈리아의 한 언론은 이를 두고 ‘아포칼립스(대재앙)’ 라고 표현했다. 이탈리아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
2008년 8세 여아를 끔찍하게 성폭행 한 혐의로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복역 중인 조두순이 평소 독방에서 성경책을 읽으며 내용을 필사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14일 동아일보는 조두순과 함께 복역하다 출소한 전 수감자의 말을 인용해 약 1평 정도의 독방에서 복역중인 조두순이 틈 날 때마다 성경을 읽고 내용을 베껴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이 허위 고소 및 고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형사 고소·고발은 평균 50만건을 넘어 대한민국은 고소공화국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름까지 얻었다. 우리나라의 고소·고발 건수는 일본과 비교하면 60배가 많고, 인구 10만명당 피고소·고발 인원으로 따지면 150배나 많다. 이렇게 고소가 많다보니 무고에 해당하는 허위 고소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
16개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얼굴 전면 이식 수술’을 받았던 환자 ‘앤디 샌드니스’와 죽은 남편의 얼굴을 기증한 ‘릴리 로스’가 지난달 27일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의 마요 클리닉에서 만남을 가졌다. 샌드니스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2006년 크리스마스 때 총기 자살을 시도했다. ...
자유한국당은 11일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국군 사이버사령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우파 궤멸을 위한 대대적 숙청작업”이라고 비판했다. 정용기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군과 검찰, 국정원 등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일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숙청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
바야흐로 얼굴만 보고서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했다. 피부에 좋은 음식과 각종 화장품들이 대중에게도 널리 보급되면서 꾸준한 관리를 통해 누구나 동안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실제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사람에게도 아킬레스건이 있다. 바로 목 피부이다. 목 피부를 보면 대강 나이를 알 수 있다. 아무리 백옥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