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아들의 여자친구로 오해받는 50대 최강동안 엄마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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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아들의 여자친구로 오해받을 정도로 엄청난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50대 여성이 화제다.
주인공은 올해로 50세가 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신의 사업가 ‘푸스파 드위’. 그녀는 10대 아들 2명을 둔 여성이다.
드위의 아들들은 “엄마랑 외출을 하면 사람들이 여자친구로 오해를 한다. 한 번은 진짜 여자친구에게도 오해를 받는 바람에 난감하기도 했다”며 동안의 엄마를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드위의 일상 모습을 담고 있는 드위의 SNS계정은 팔로워 수가 25만 명을 상회한다.
드위는 자신의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꾸준한 운동과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며 “특히 수영, 배드민턴, 에어로빅 등을 열심히 한다”고 전했다.
또, “현재 나는 행복하다. 아이들은 잘 크고 있고, 내 사업도 잘 꾸려나가고 있다. 행복이야말로 내 젊음의 진짜 비결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