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남편을 “상자”에 “끼워넣은” 여성, 깊은 사연이 있는데…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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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병을 앓고 난 남편은 말 못하는 식물인간으로 변했다. 아내는 매일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의 근육이 퇴화될 것을 염려해 남편에게 일어설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줬다. 아내는 매일 아침 남편을 이 장치에 “끼워넣는다”
남편은 현재 한마디 말도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는 언젠간 말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전해왔다.
아내는 집에 이발소를 차려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아내가 일할 때, 남편은 저렇게 서 있는다고 한다. 아내는 남편의 회복을 위해 매일 재활운동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현재 남편은 아내만 알아볼 수 있다고 했다. 아내는 언젠간 남편이 건강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강인하고 아름다운 아내를 축복해 남편의 건강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응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