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도 감탄한 태국의 미녀 축구 감독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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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미녀 축구 감독에 대한 온오프라인 상에서의 관심이 후끈하다.
온라인 매체 ‘바이럴 포 리얼(viral4real)은 지난 15일 와탄야 운고팟시 태국 축구 감독에 대해 소개했다.
태국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거친 그녀는 최근 개최된 동남아시아게임에 태국 축구 연합에 의해 감독으로 초청받았다.
이 날 태국과 경기를 가졌던 상대팀 말레이시아는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여자 감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조롱섞인 어조로 태국팀을 도발했지만 그녀가 경기장에 나타나자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분위기였다.
경기 후 말레이시아 팀 관계자는 “그녀의 미모는 축구팀에 사기를 불러넣어줄 수 있을 정도”라며 와탄야 감독을 칭찬했다.
팀원들에게 사랑스러운 숙녀로 불리는 와탄야 감독은 올해 32살이며 “항상 국가에 무언가 기여를 하고 싶다”며 “나의 미모가 축구계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