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가장 놀라운 스마트폰, 성능 엄청 나” 외신 극찬
Posted by 류재영 기자([email protected]) on in
- 모바일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이 외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갤럭시S6을 앞세워 명예 회복에 성공할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미국의 모바일 및 기술전문 사이트 BGR은 갤럭시S6 특집기사를 통해 갤럭시S6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 중 가장 놀라운 폰'(the most amazing phone we’ve ever heard of)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특히 이 매체는 갤럭시S6의 사진과 성능에 대해 사전 입수했다면서 성능에 대해 극찬을 했다. 하지만 사진 게재는 유보한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가 밝힌 갤럭시S6의 성능을 보면, 중앙처리장치인 CPU가 전작인 갤럭시S5보다 50% 빨라졌고, 577ppi의 쿼드-HD 디스플레이도 최고라고 평가했다.
화면은 5.1인치 쿼드 슈퍼 아몰레드이고, 배터리는 2550mAh로 내장형이며 10분을 충전하면 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메가 픽셀을 사용한 카메라 성능도 돋보인다.
테두리는 메탈과 글래스로 되어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또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페이’는 현존하는 마그네틱 스트라이프 지불방식과 NFC 지불방식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6을 오는 3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