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전 부인 ‘케이티홈즈’♥’제이미폭스’ 열애 소식에 “배신감”느껴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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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가 최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제이미 폭스의 절친이자 케이티 홈즈의 전 남편인 톰 크루즈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이들의 열애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며 “케이티 홈즈가 나의 친한 친구인 제이미 폭스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둘 모두에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는 부담감 때문에 지난 4년간 비밀 연애를 했으나, 최근 언론을 통해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제이미 폭스는 2006년 풋볼 시합장에서 당시 부부였던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와 함께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달 ‘미션 임파서블6’ 을 촬영하던 중 발목을 다쳐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