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망치는 7가지 나쁜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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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강정보사이트는 지난 3일 ‘피부를 망치는 나쁜 습관 7가지’를 공개했다.
1. 자외선차단제(선크림)를 매일 바르지 않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피부를 태양빛에 그대로 노출시키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고, 나아가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는 무조건 바르는 것이 좋다.
2. 무리하게 각질제거를 하는 것이다. 각질은 여드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있지만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할 경우 피부에 많은 부담과 자극을 주게 되고 홍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너무 심하게 각질제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하는 것이다.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붉게 되며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4. 세안을 하지 않고 그냥 자는 것이다. 취침 전 세안을 하지 않으면 피부에 노폐물이 그대로 쌓여 자는 동안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5.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는 것이다. 잠을 자는 동안 일과를 보내느라 지친 피부는 재생하게 된다. 따라서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피부 재생이 더디어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푸석거리게 된다.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밤 10시 – 새벽2시 사이에는 꼭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6. 여드름에 손을 대는 것이다. 얼굴에 생긴 여드름이 신경 쓰여 계속 손으로 건드리게 되면 오히려 여드름이 덧나거나 커질 수 있고 심한 경우 흉터까지 생길 수 있으므로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7. 피부에 생긴 트러블을 습관적으로 긁고, 짜내는 것이다. 이는 피부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때는 긁거나 짜내지말고 평소보다 수분 공급에 치중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