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살율 전 세계 1위 매년 6만명의 농민 자살…

출처 – baidu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8월 1일 미국 학자들의 연구 발표를 인용해 근 30년간 59,000명의 농민이 기후온난화로 인해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원 탐마 칼톤은 근 50년간 자살과 기후 변화와의 관계의 연구를 통해 인도의 기후 변화와 생장 절기에 속한 생물의 자살율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세계위생조직위원회의 통계에 의하면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자살율이 높은 국가다. 인도 범죄 기록의 데이타에 의한 바  2015년 133,623명의 사람이 자살했다. 그 중 12,000명을 넘는 사람들이 농민이거나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총 자살인구의 10분에 1에 다다랐다.

인도정부에서는 자살의 제일 큰 원인 파산과  빚 채무라고 밝혔다.

‘인도일보’의 5월 3일 보도에 의하면 5월2일 인도 중앙 정부는 인도 최고 법원에게 정부기관에서 정책을 통해 농민의 수입이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려고 했지만 2013년부터, 매년 자살하는 농민은 여전히 1.2만명이 넘는다고 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