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최지연 부부, 10살짜리 둘째딸 공개, “무당한테 가서 기도까지 했다”

손병호♥최지연 부부, 10살짜리 둘째딸 공개, “무당한테 가서 기도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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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너는 내 운명 캡처

이미지 – 너는 내 운명 캡처

손병호, 최지연 부부의 둘째 딸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병호 최지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서 손병호와 최지연은 소파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이 기다린 사람은 다름 아닌 둘째 딸 지아.

그런데 딸이 등장하자 VCR을 보던 패널들의 입에서는 놀라운 탄성소리가 쏟아져나왔다. 너무 어려보이는 지아의 모습이 당황한 것이다. 손병호의 올해 나이는 57세, 최지연의 나이는 54세이다. 그리고 지아의 나이는 10세로 밝혀졌다.

손병호는 “둘만의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이였다. 무당한테까지 가서 기도할 정도였다. 그러다 3개월 만에 생겼다”고 47세에 지아를 얻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최지연은 “느닷없이 생긴 아이였다. 무용 연습 끝나고 몸이 이상하다 싶어서 테스트를 했는데 줄이 두 개였다. 하늘이 노랗게 보였고 즉시 남편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답장이 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손병호는 “능력 있지 않느냐. 진짜 열심히 공격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도했다.

손병호와 최지연은 1993년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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