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더마비, 로션·세제 등 실속 담은 생필품 추석 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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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과일과 고기 등의 먹거리 물가가 뛰어올라 이번 명절에는 그동안 늘 사랑받았지만 특별한 취급은 받지 못했던 생필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세탁세제나 바디로션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은 가성비까지 갖춰 실패 없는 추석 선물로 꼽힌다.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민감한 피부의 아기와 성인을 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중성 아기 세제, 유연제다. 아이 피부에 옷이 오래 닿아있는 만큼 자연 유래 세정 및 유연 성분 함유로 피부 자극도 0.00 무자극 지수를 검증받았으며, 항균 효과 99.9%, 미세 플라스틱 불검출, 유해 성분 무첨가, 생분해도 테스트 등을 완료해 잔류 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은 EWG 그린 등급 전성분과 비건 인증, 세계아토피협회(WAA) 인증으로 피부가 민감한 아기는 물론 어른 의류까지 온 가족 안심 세탁이 가능하다며, 동시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한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특별한 선물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건조한 날씨 탓에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한 온 가족 바디로션 제품도 눈길을 끈다.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의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은 식약처로부터 ‘피부장벽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임을 인증받았다.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에는 피부지질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보습에 효과적인 판테놀을 미세한 입자로 만든 ‘세라판테-좀(Cerapanthe-some)’이 함유돼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전달하고 빠르게 흡수시킨다.
인체 적용실험 결과에 따르면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사용 4주 후 가려움 개선도는 42.5%, 수분 함유도는 40.2%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건강한 피부 표면과 유사한 약산성 제형임은 물론, 향료 등의 피부 유해 성분 10가지를 배제해 민감성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얼굴부터 바디까지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로션으로 적합하다.
그 밖에 명절증후군을 앓고 있는 주부를 위한 식기세척기용 세제와 온 가족 구강을 고려한 치약 제품도 명절 선물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