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결 같은 피부를 위한 10가지 팁

비단결 같은 피부를 위한 10가지 팁

Posted by 이인후 기자([email protected]) on in
ⓒ픽사베이

부드럽게 세안 하기
부드럽고, 황산염이 들어있지 않은 클렌저를 사용해 세안하기. 그렇게 해야 피부의 자연적인 오일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클렌저를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피부의 건조함과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각질 제거
규칙적인 각질 제거는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하고, 세포의 회전에 도움이 된다. 부드러운 각질 제거제를 이용해 일주일에 1-3회 정도 각질 제거를 해서 보다 부드러운 피부를 가지도록 해보자.

수분 공급
피부는 항상 수분이 공급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충분한 물을 마시고, 수분크림을 습관적으로 발라줘야 한다. 수분이 충분히 공급된 피부는 아기피부처럼 오동통해 보이고 밝은 빛이 돈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이 피부에 유해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매일 아침 최소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외출하는 것을 습관으로 삼자. 자외선은 햇빛이 있는 날 뿐 아니라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도 발라야 한다.

균형잡힌 식단
노화방지제(비타민 C, E 등에 주로 함유), 비타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단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또, 채소, 과일, 통밀요리, 기름기 없는 단백질 등이 들어있는 식단도 피부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
지방이 많은 물고기, 아마씨, 호두 등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규칙적인 운동
신체 활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이는 피부 세포에 좋은 자양분 역할을 한다. 단, 운동 후 땀을 흘리고 난 후에는 땀을 제거하고, 모공의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샤워를 해야 한다.

적절한 수면
매일 밤 7~9시간 정도로 양질의 수면을 취해야 피부가 상하지 않는다. 잠 자는 동안 신체는 손상된 피부를 복구시키고 활력이 돌게끔 만들게 되고, 이는 좋은 안색으로 연결된다.

스트레스 관리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명상, 심호흡,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자신만의 휴식 기법을 통해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

피부 관리 루틴
클렌징, 토닝, 수분공급, 자외선 차단 등의 루틴을 통해 지속적인 피부 관리 습관을 정착시켜야 한다. 부드럽고 좋은 피부를 만드는 일은 점진적인 과정이라 눈에 띄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따라서 인내심과 지속성을 가지고 피부 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들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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