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알아가는 단계”
Posted by 피세림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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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28)와 배우 안보현(35)이 열애를 인정했다.
8월 3일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수와 안보현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밀수’의 VIP 시사회에도 동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안보현 소속사 역시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안보현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지수는 “웃는 게 이쁜 사람”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한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