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나코타’를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오트 한 모’ 출시
Posted by 이인후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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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무더운 여름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오트 한 모’를 3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고자 투썸만의 디저트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유형인 푸딩 스타일의 이번 신제품을 준비했다.
투썸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타일의 ‘오트 한 모’는 이탈리아의 여름 디저트 판나코타(Panna Cotta)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럽고 담백한 맛에 한국적인 느낌을 더한 디저트다. 오리지널 판나코타가 크림, 설탕, 우유, 젤라틴 등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기는 여름 디저트라면, 투썸의 ‘오트 한 모’는 대체유로 사랑받고 있는 ‘오틀리’ 브랜드의 귀리 음료를 넣어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함께 제공되는 꿀을 뿌려 먹으면 한층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사각 두부 모양을 닮은 귀여운 디자인으로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시각적인 재미도 더했다. 깔끔 담백한 맛에 어울리는 새하얀 사각형 외관에는 두부틀의 물결 무늬가 적용됐고, 나무 무늬가 인쇄된 케이크 받침과 한글 로고로 위트를 더해 마치 실제 두부가 연상되는 레트로 감성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