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이효리 한마디에 줄선 대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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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고 쓴 데 대해 대기업과 각종 업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이효리 인스타그램의 댓글창에는 기업 공식 계정 담당자들의 구애가 줄잇고 있다. 레고 코리아에서는 “광고 전 붓기 관리는 레고 지압판 추천드리고 갑니다”, 이마트24는 “저스트 텐미닛 이마트 오는 시간”이라고 남겼고, 해태는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내 이름도 바밤바, 거꾸로 해도 바밤바”라고 적었다. 이외에도 쿠팡, 아시아나항공, 현대아울렛, 세븐일레븐, BMW코리아 등 각 업계 대기업들이 이효리에게 문을 두드렸다.
2012년 은퇴 선언
지난 2012년 이효리는 광고 출연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됐다. 당시 가수는 그녀의 경력과 삶의 다른 측면에 집중하고 싶다며, 다른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는 소망을 표명한 바 있다. 그녀의 결정은 그녀의 엄청난 인기를 고려할 때 많은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마음의 변화
이랬던 이효리가 광고 은퇴 선언을 번복해 또 한 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광고 촬영에 대한 그녀의 관심을 알리는 그녀의 최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은 팬들 사이에서 흥분을 불러일으켰고 그녀의 상업계 복귀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켰다. 그녀의 마음의 변화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아티스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직업 선택을 재평가하고 새로운 기회를 받아들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새로운 기회 수용
이효리의 광고 복귀 가능성은 그녀의 커리어에서 다양한 길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의미한다.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광고와 같은 새로운 기회를 고려함으로써 그녀는 계속해서 시야를 넓히고 더 많은 팬과의 소통을 원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