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희망직업 1위 ‘운동선수’… 교사 2위·유튜버 5위

초등생 희망직업 1위 ‘운동선수’… 교사 2위·유튜버 5위

Posted by 이인후 기자([email protected]) on in
KBS 뉴스 화면 캡쳐

KBS 뉴스 화면 캡쳐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희망 직업 1위로 ‘운동선수’가 꼽혔다. 5년간 1위를 기록했던 ‘교사’는 2위로 내려앉았다.

교육부는 13일 ‘2018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조사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 초중고교 1200곳의 학생·학부모·교사 4만788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외에도 초등생 희망직업으로 인터넷방송진행자가 희망직업 5위(4.5%)에 올랐다. 학생들이 희망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①. ‘내가 좋아해서’ ②. ‘내가 잘할 수 있어서’가 상위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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