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황보, 개인 소유 카페 공개… 한달에 6번 오픈
Posted by 피세림 기자([email protected]) on in
- 연예
‘야간개장’에 출연한 황보가 개인 소유 카페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황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보는 17년된 차를 몰고 직접 운영 중인 카페를 찾았다. 이 카페는 황보의 사무실 겸 아지트로 직원도 없이 혼자 운영하고 있다.
카페는 스케치북에 적은 간판으로 남다른 감각을 전했고,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자랑하며 아늑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또 캔들 전등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황보는 “카페는 한 달에 6번 정도 오픈하는 편이다. 예전에는 쉬지도 않고 거의 매일 열었다. 돈을 벌고, 장사가 잘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시간이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임대료가 나오냐는 질문에는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다”고 쿨하게 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