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그룹홈 지원을 위한 행사… 라벨영, 임마누엘집 바자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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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달 2일에 진행한 ‘2018 임마누엘집 바자회’에 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 지적장애인 시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손을 보탰다.
후원이 진행된 이번 바자회의 주관인 서울시 송파구 임마누엘 복지재단은 1000여 명의 장애인과 30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이번 임마누엘집 바자회의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의 영위를 위한 장애인 그룹홈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라벨영은 이번 바자회에 후원을 진행한 제품으로 ‘쇼킹반반쿠션2종’과 ‘쇼킹핫크림’을 선정해 임마누엘집 측에 전달했다.
파운데이션과 쿠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신개념 쿠션 쇼킹반반쿠션은 라벨영만의 반반 블렌딩 특허 기술을 적용, 파운데이션과 수분 쿠션의 기능을 반씩 담고 있어 피부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성분 및 피지 조절에 도움이 되는 프랑스 특허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 시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피부 유수분밸런스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라벨영은 ‘쇼킹꿀한스푼’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해당 제품은 최적의 배합을 통해 샴푸, 린스, 크림 등 다양한 제품에 섞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부스터로 사용하는 제품에 한 스푼만 더해주면 수분과 보습, 영양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준다. 풍부한 영양감을 담은 청정 지리산 토종꿀을 78% 함유한 쇼킹꿀한스푼은 다양한 제품과 자연스럽게 믹스, 끈적임 없는 사용감과 산뜻한 마무리까지 섬세하게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관계자는 “후원 받은 라벨영화장품으로 본 원 가을바자회가 성황리에 잘 진행되었다”며 “봄 바자회에 이어 가을 바자회까지 라벨영 제품에 만족한 방문객이 끊이질 않았다”고 말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라벨영의 제품이 어려운 장애인 그룹홈을 위한 바자회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고 기쁘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활동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이어나가는 라벨영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독특한 쓰임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개념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는 라벨영은 대학생 주최 행사와 사회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이어 기아대책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