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득녀 “산모·아기 건강… 축복 부탁드린다”
Posted by 피세림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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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일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한채아와 차범근의 차남 차세찌는 지인을 통해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 5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