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해체설·시연 탈퇴? 소속사 “사실 무근”

사진=프리스틴 인스타그램

걸그룹 프리스틴(나영, 결경, 은우, 시연, 로아, 유하, 레나, 성연, 예하나, 카일라)의 해체설이 불거진 데 대해 소속사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5일 프리스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프리스틴 시연 전속계약 해지와 해체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오전 뉴스핌은 “시연이 최근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프리스틴을 탈퇴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프리스틴은 지난해 10월 멤버 카일라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완전체 활동이 없어 프리스틴의 해체설에 대한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