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차 연상연하 커플 ‘베니♥안용준’ “파격적인 나이차 아냐”
Posted by 이인후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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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베니와 남편 안용준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베니는 남편 안용준을 소개하며 “9살 연하다.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결혼 3년 차다. 예전에는 9살 차이면 파격적인 나이차였지만 지금은 한 자리수는 그 축에도 못 낀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베니는 “남편이 예전에 쇼트트랙 선수였다. 저도 스케이트를 좋아해서 놀이 동산에 자주 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하고 얼마전 놀이동산에 갔다. 놀이동산에서 머리띠를 고르고 있었는데 ‘나이 먹고 이러면 감방 간다’고 말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용준은 상상밴드 소속 가수 베니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안용준은 32세, 베니는 41세로 둘은 9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