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차예련에게 딸과 불륜 관계로 오해받은 적 있다”, “격식 없이 지내다보니…”
Posted by 이인후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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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딸과 놀던 중 불륜관계로 오해받았다는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6월 tvN 예능 ‘둥지탈출3’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환상의 외모를 갖춘 가족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저희 가족은 저와 동갑인 46세 아내 이혜란, 24살 첫째 딸 김예린, 19살 둘째 딸 김예은으로 구성돼 있다”고 가족소개를 마친 뒤 “큰 딸은 23세에 낳았고, 둘째 딸은 28세에 얻었다”고 설명했다.
“딸과 같이 다니면서 오해받은 적 없느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김우리는 “실제로 기사화 된 적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예전에 여배우 차예련씨가 제가 딸과 수영장에 있는 모습을 보고 불륜으로 오해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딸과 격의 없이 지내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는 “그 후로 딸들이 오히려 ‘아빠’ 라고 먼저 불러 오해를 없애려고 노력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