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품절남 대열에 합류 “10월 28일 작곡가 김연지와 웨딩마치”
Posted by 피세림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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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김연지 커플이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다.
유상무 관계자는 1일 한 매체에 “유상무가 작곡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2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결혼한다”고 알렸다.
예정대로라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알린 후 약 1년 만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된다. 김연지는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시절 그의 곁을 지켜주며 힘이 되어 주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데뷔한 유상무는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이다. 현재는 항암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힘쓰는 단계이다.
작곡가 김연지는 2014년, 2015년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얼마나’ 녹아버린 사랑’ 등을 공동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