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계산기’,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 걱정된다면 써보세요
Posted by 김만기 기자([email protected]) on in
- 문화
전국 폭염 경보가 내려지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기요금 누진제 등을 걱정하는 시민들을 위한 전기요금 계산기 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 N사에서 제공하는 전기요금 계산기 프로그램을 쓰면 주택용 저압, 주택용 고압 등 용도에서부터 대가족 요금이 적용되는지까지 확인해 사용량에 따른 전기요금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총 사용량 요금계산 방법은 용도에 따라 ‘주택용 저압’과 ‘주택용 고압’으로 나뉘며 대가족 요금 방식에서 ‘해당 없음’, ‘3자녀 이상 가구’, ‘5인 이상 가구’로 배정돼 전기요금을 산출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TV, 에어컨 등 전기제품 종료별로 평균 사용시간을 적용해 전기요금을 계산할 수도 있다.
전기요금 누진제는 전기를 많이 사용 할수록 요금 단가가 높아지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