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수상쩍은 ‘K리그 사랑’, 알고보니 딸 남친이 축구선수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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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 축구선수인 딸의 남자친구를 공개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한혜진의 남편인 기성용을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며 “축구는 이겨도 좋고 져도 좋지만 축구에 대한 사랑을 멈춰서는 안된다. K리그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규의 K리그 사랑을 수상하게 여긴 강호동은 “K리그를 사랑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잠시 말문을 멈췄다. 그리고 나서 “딸 예림이 남자친구가 K리그 축구선수(김영찬)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지난해 6월부터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의 김영찬 선수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김영찬은 현재 K2리그 FC안양에서 수비수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