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의 여전사’ ‘보수의 희망’ 전희경, 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 Headline
- 정치
위기의 자유한국당 혁신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 후보군으로 김성원 한국당 의원, 김병준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박찬종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 이용구 한국당 당무감사위원장, 전희경 한국당 의원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들 중 ‘우파의 여전사’, ‘보수의 희망’ 등으로 불리는 전희경 의원에 관심이 쏠렸다.
안상수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 날 전희경 의원에 대해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한미동맹 등 보수의 핵심 가치를 지켜나갈 막중한 책임을 다할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류석춘 자유한국당 전 혁신위원장 역시 지난 12월 인터뷰에서 “전희경 의원은 자유한국당 의원 116명 중 보수정치의 희망이 될 수 있는 분”이라고 긍정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전희경 의원은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나서 홍준표 후보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