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남편은 “9세 연하남 + 생활앱 사업가”

▲ 배우 최지우 씨의 배우자는 9살 연하남의 사업가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배우 최지우의 남편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을 열었다.

10일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에 보도된 것 처럼 최지우 씨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가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가정과 일에 충실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 디스패치는 “최지우 씨의 남편은 1984년생 이 모씨로 최지우 씨보다 9살 연하이며 2015년 최지우 씨를 만나면서 개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최지우는 3월 공식보도 자료를 통해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결혼식은 참석하신 가족들의 축복 가운데 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