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신청자 폭주 중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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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이 신청자 폭주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부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 통합시스템이 여름성수기(7월 13일 -31일) 추첨제 잔여석 예약이 시작됐다. 대피소는 오전 10시, 야영장과 민박촌은 오후 2시부터 예약이 시작된다.
여름성수기 추첨예약으로 대피소 11개, 야영장 31개소에 해당한다. 추첨일시는 7월 17일이며 추첨제 신청은 아이디 1개당 전체 대피소와 야영시설 각 4건씩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도 성수기 예약제로 운영될 만큼 인기가 좋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가 시즌인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주말은 추첨제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