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희귀하게 죽은 사람들: 오줌 참다 죽은 사람도 있어
Posted by 김만기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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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화제는 ‘희귀한 죽음’이다. 지난 24일 중국 언론사 TOUTIAO에서는 ‘역사상 가장 희귀한 죽음’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다.
1871년, 한 러시아 변호사 클레이머는 한 피해자의 자살상황을 시연하다 실수로 방아쇠를 당겨 목숨을 잃었다. 비록 그가 맡은 변호인은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클리이머 본인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기원전 455년 아테네 작가 아리스토스는 한 독수리가 떨어트린 거북이에 맞아 사망했다.
2007년 제네프는 한 오줌참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줌을 참다 방광이 극도로 쇠약해져 사망했다.
1567년 현재 오스트랄리아 도시 브라우나우암인 면장은 자신의 1.3 미터 수염에 걸려 넘어져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