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프라이버시: 조사결과 미국인들에게 충섬심을 요구

페이스북 프라이버시: 조사결과 미국인들에게 충섬심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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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5월 6일, 영국 BBC에서는 FACEBOOK 프라이버시 문제에 관한 설문결과를 기사로 작성해 발표했다. 결과 대부분 미국 페이스북 이용자는 개인 자료가 정치적 자문에 이용됨이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을 이용하겠다고 설문에 응했다.

8700만 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사용자 개인정보가 자료회사인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 제공된 사건이 4월에 공개됐다.

Reuters/Ipsos의 설문조사에서는 사건일 발생 후에도 페이스북 사용자 수의 변동은 없었다. 이용자의 50%는 여전히 페이스북을 이용한다고 전해왔다. (미국에만 국한)

페이스북 매출
제1분기 매출을 작년 3억 달러에서 4.9억 달러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소셜미디어 거물 – 페이스북 제2분기 매출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Reuters/Ipsos의 설문조사는 2194명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4월 26일에서 30일까지 4일간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설문 결과에 의하면 약 64% 이용자는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 페이스북에 접속한다. 이 수치는 작년 3월 68%의 수치에서 4% 하락한 수치다.

“현재 페이스북 프라이버시 세팅에 대해 알고 있는가?”의 질문에 74% 이용자는 알고있다고 했고 78%는 어떻게 바꾸는지 알고 있다고 했다. 이 수치는 트위터의 55%와 58%, 인스타그램 60%와 65%에 비해 훨씬 높다.

데이터분석 전문가 미쉐얼 패치터(Michael Pachter)는 ” 데이터 정보가 더 나쁜데 악용되지 않고 선거 광고에만 이용된 것이 천만다행이다. “고 Reuter(설문조사한 기관)에 전했다.

현재 페이스북 측은 “데이터 스캔들’에 대한 공식언급은 없었지만 “자사 데이터 사용에 대한 자체 조사”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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