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육부: 3년 내 100개 ‘인공지능 + X’ 전공 개설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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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침, ‘중국청년망’은 중국교육부에서 발표한 ‘인공지능창시계획인공지능창신계획’을 보도했다.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에서는 ‘신공과(新 工科)’ 개설을 중점으로 발표했다. 인공지능과 컴퓨터, 수학, 통계학수학,통계학,물리학,생물학,심리학,사회학,법학등 학과를 교차 융합시켜 ‘인공지능 + X’인 복합전공을 개설한다고 한다. 목표는 2020년까지 100개 ‘인공지능 + X’ 복합 학과를 건설하고, 50개 인공지능학원, 연구원 혹은 교차연구센터를 건립할 것이다고 했다.
‘계획’에 의하면 인공지능은 연쇄적으로 과학 돌파를 이룰 것이고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생산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고 한다. 2030년까지 고등학교는 세계 인공지능의 핵심인력을 배양해 낼 것이며 중국의 새로운 국가 기반을 이룰 인재들을 확보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계획’의 강조점은 ‘신시대 인공지능 기초이론’의 연구다. ‘신세대 인’들이 인공지능 핵심 기술의 개발을 추동하고 전반적인 학과를 개선하여 지능교육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