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애드테크 기업인 앱리프트(AppLift)가 모바일 앱 마케팅 통합 플랫폼 데이터리프트 360(DataLift 360)의 새로운 기능 ‘리타겟팅 오디언스 세그멘테이션’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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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7일,글로벌 모바일 애드테크 기업인 앱리프트(AppLift)가 모바일 앱 마케팅 통합 플랫폼 데이터리프트 360(DataLift 360)의 새로운 기능 ‘리타겟팅 오디언스 세그멘테이션’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광고주가 직접 타겟 오디언스 그룹을 설계하고 인앱 이벤트를 바탕으로 사용자를 분류하여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광고주는 캠페인의 효율성을 높이고 오디언스 그룹의 심도있는 분석 및 이해로 높은 ROAS(Return on Advertising Spending)를 기대할 수 있다.
광고주는 오디언스 세그멘테이션 기능을 활용하여 보다 진화된 모바일 리타겟팅 캠페인을 운영, 오디언스 그룹을 즉각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API를 통해 인앱 이벤트 기반으로 타이밍과 빈도에 기반한 분류가 가능하다. 또한 불린 로직(Boolean logic; True or False의 형식)으로 규칙을 생성하여 원하는 오디언스 그룹을 보다 정확하게 타겟팅 할 수 있다.
앱리프트 CEO인 팀 코스첼라(Tim Koschella)는 “데이터의 활용이 모바일 마케팅의 궁극적인 성공을 이끌 것이라고 믿는다. 현재 업계에서 광고주가 리타겟팅 파트너의 대시보드에서 직접 오디언스를 분류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옵션은 거의 없다”며 “앱리프트는 모바일 앱 광고주가 리타겟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당 기능을 데이터리프트 360에 직관적인 프로세스로 재구성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타겟팅 캠페인의 핵심인 오디언스 세그멘테이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디언스를 분류하는 동시에 광고주가 규칙 생성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앱리프트의 데이터리프트 360 리포팅 솔루션은 리타겟팅 캠페인 운영의 결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학습된 내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투명성과 세분성을 제공한다. 광고주는 이러한 정교한 리포팅을 바탕으로 리타겟팅 캠페인 및 오디언스 세그먼트를 조정하여 정확성, 효율성 및 궁극적으로 가치와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한편 앱리프트는 국내 주요 커머스, 게임 및 라이프스타일 등의 앱 광고주와 작년에만 50개 이상의 리타겟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 2017년 860%의 연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그간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 온 캠페인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 지역으로 모바일 리타겟팅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