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성추행 의혹 절대 부인, 배우로서 본분을 지켜
Posted by 김만기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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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달수가 불거지고 있는 성추행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직접 장문의 해명글을 작성, 26일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우선, 성추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오달수는 “제기된 성추행 주장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배우 오달수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본인이 직접 해명의 글을 배포했다.
오달수는 “제기된 성추행 주장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다.”며 “30년 전, 20대 초반으로 돌아가 차분히 스스로를 돌이켜 보았지만,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지난 15일 오달수는 연극 연출가 이윤택의 성폭력 기사에 관련 댓글이 달리면서 성추행 논란이 생겼다.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실명이 공개된 후 취재 요청에 일절 응하지 않았으며 오달수는 “현재 영화 촬영이 24일까지 잡혀있다. 배우로서 얼마 남지 않은 촬영을 마무리하는 게 도리이고 촬영장을 지키는 것이 제작진에게 이번 건으로 인해 그나마 누를 덜 끼치는 것이 아니냐”고 했다.”그동안 벌어진 많은 일들을 겪으며, 오달수는 배우로서 또한 한 인간으로서 매우 답답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그의 입장을 신중하게 정리해 알릴 시간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