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맞아? 180cm로 추정되는 트럼프 늦둥이 아들 ‘배런 트럼프’ 폭풍 성장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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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늦둥이 아들 배런 트럼프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외신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배런 트럼프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워싱턴 백악관을 장식할 크리스마스 트리를 맞이하는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2006년 생으로 올해 만 11세인 배런 트럼프의 키가 180cm로 알려진 멜라니아 여사의 키에 필적할 정도로 성장한 모습이 외신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멜라니아 여사가 굽이 높은 힐을 신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배런의 키는 180cm 전후로 추정된다.
배런 트럼프의 키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190cm인 트럼프 대통령과도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005년에 멜라니아와 세 번째 결혼을 한 후 1년 뒤인 2006년에 늦둥이 아들 배런 트럼프를 얻었다.